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3월12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100개사) 트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한 결과 총 1139개사(공모 956개사, 추천 183개사)가 신청했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 적격성 평가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볍씨발상지인 청주 소로리의 쌀을 이용한 `빨간식혜',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지역농가와 상생하는 진천 장수네이처의 `엿', 충주 농업회사법인 담을의 `주향소주' 등 남녀노소가 좋아 할만한 식품·간식류 등 총 21개사가 선정됐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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