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꿈의 책버스'를 독서공간으로 새단장했다.
`꿈의 책버스'는 이동형 독서교육공간으로 학생들의 독서 교육 및 체험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부에 새로 부착한 그림(랩핑)은 `도서관에 간 사자'도서의 삽화 일부분으로 제작했다.
`꿈의 책버스'는 도내 중남부 지역 92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독서교육 및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급별 독서교육 이후에도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체험이 가능토록 하며 배지 만들기, 자율독서, 읽어주는 책(아이윙)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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