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받은 도비 등 25억원을 투입한다.
가구당 48㎡ 규모로 예비 귀농귀촌인이 1년 동안 머물면서 농촌생활을 체험하도록 꾸며지며 660㎡의 공동 텃밭과 창고도 짓는다.
군은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이원초교 부지를 넘겨받은 상태다.
군 관계자는 “청주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환경도 쾌적해 농촌생활을 체험하기에 최적지”라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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