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이금선·안경자·이한영)을 포함해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강세구 세무사, 방민식·강봉준 회계사, 전직 공무원 출신 고동현·김용서·최정희·김수인씨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24일까지 대전시 및 시교육청의 세입·세출, 기금·금고 등 7조1233억원 규모의 예산집행에 대한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게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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