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엄재웅)는 응급현장 활동 중 119구급대원 폭력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방지·근절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현장 활동 중에 구급대원 폭행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기반을 조성하고 폭행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효과적인 채증과 대응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 CCTV 및 웨어러블캠 활용,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등을 추진·운영해 구급대원 폭행 사고 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