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강원·영남·호남·제주·충청권 시민사회단체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과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한다면서 동시에 수도권 집중을 강화하겠다는 것은 정책에 대한 진정성과 의지가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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