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째깍악어, 로보아르테, 네이션에이 등 총 375팀의 우수한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내 우수 여성창업자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총 상금과 사업화지원금이 지난해 보다 2840만원 늘어난 2억6400만원으로 확대되면서 수상자가 34팀에서 40팀으로, 사업화지원 대상이 50팀에서 60팀으로 증가했다.
이외 참가자의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의무교육을 도입하고, 사전교육 이수자 중에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 고도화 교육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4월15일까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www.wbiz.or.kr)에서 할 수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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