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는 이봉근 명창의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가 처음 공개된다.
지난해 벅찬 감동을 선사했던 아산시립합창단의 `난중일기 칸타타'는 올해 뮤지컬로 장르를 바꾸고, 무대 스케일을 확장해 대형 뮤지컬 등에서 활약한 김순영 소프라노가 예술감독으로 발탁됐다.
특히 곡교천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에 더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사용했던 `전술연'을 직접 만들고 날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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