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그린PC 보급
새달 19일까지 접수
충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한다.새달 19일까지 접수
사랑의 그린PC사업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내구연한 5년이 지나 불용처리한 PC를 정비한 후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설치 후 1년간 무상A/S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PC 사양은 윈도우10 이상, 코어i3 이상, LCD모니터 19인치 이상이다.
대상은 개인과 단체로 나뉘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 비영리 정보 취약 단체이다.
올해부터는 저출생 극복 추진의 일환으로 `정보취약계층 중 다자녀가정'에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19일까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랑의 그린PC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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