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홍보단·자문단 180명 활동 돌입
증평군이 21일 회의실에서 아이돌봄 추진단을 발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이날 이재영 군수와 이동령 군의회 의장, 아이돌봄추진단 100여 명이 참가해 발대식을 열고 함께 키우는 아이돌봄 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추진단은 돌봄활동가, 돌봄홍보단, 돌봄자문단으로 180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이어 돌봄활동가는 필수 교육 이수 후 관내 돌봄 인력을 필요로 하는 행복돌봄나눔터 등 돌봄 기관에서 파견 근무한다.
또 돌봄홍보단은 군의 돌봄 정책 홍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다.
돌봄 자문단은 돌봄기관 대표자, 아이돌보미 등 돌봄 전문가로 구성해 정책 의견 제시 및 자문 역할을 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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