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 행정문화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12명은 20일 산척면 명서리 낙석 현장을 확인하고 복구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산척면 명서리 산29-5번지는 지난 2월28일 산비탈 면 붕괴로 왕복 2차로 도로 통행이 전면 차단된 상태이다.

의원들은 붕괴 현장을 살핀 후 인근 마을 주민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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