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올해 역시 범위를 확대해 더욱 많은 근로자와 기업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하루 4시간(최대 6시간) 근로 희망자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 것을 골자로 진행하며 참여기업은 기존 진천군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에서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 경제 기업까지 확대된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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