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규 신임 영동교육장은 지난 13일부터 학교발전과 교육력 강화를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를 순방하고 있다.
손 교육장은 지난 13일 상촌초교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각급 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살피고 교직원들로부터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건의도 들을 예정이다.
특히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인 `다채움' 운영 현황,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언제나 책봄' 등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손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안전과 실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학교의 어려움을 살피고 즉시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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