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기 프로그램 `벌거벗은 한국사' 진행자이며 역사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최태성씨가 독서왕 김득신문학관에서 영상 특강을 한다.
군은 최 강사의 `조선시대 독서왕, 그의 이야기'를 주제로 9분 가량의 강의를 김득신문학관 상설 전시실 영상관에서 상영하고 있다.
그는 영상에서 “증평을 대표하는 독서왕 김득신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학업과 진로 등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곡 김득신을 비롯한 지역의 훌륭한 역사문화 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다양하게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강사는 평소 백곡 김득신을 중요한 역사 인물로 손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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