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국민연금공단의 일자리 및 청년 관련 데이터를 시민 중심의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앞으로 2년간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다양한 데이터를 받아 데이터 분석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공받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체 및 종사자 분포, 고용환경 특성, 지역경제 현황 분석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취업자 현황, 관내 근무자의 거주지 분포 등을 분석해 지역별 일자리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문제 해결 및 정책 반영, 의사 결정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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