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전시는 레지던시 2기의 시작을 알리며 작가들의 작업세계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전시명 `Open Call'은 충주와의 첫 만남에 대한 긴장과 설레임, 그리고 열정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입주 작가는 총 6명(회화 신선영, 사진 조현택, 공예 정재범, 설치 정민영, 영상·설치 한송이, 조각·설치 김재각)으로 이들은 59명이 지원한 공모에서 지난 2월 최종 선정됐다.
작가들은 프리뷰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작작업에 들어가며, 개인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스튜디오, 단체전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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