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우암산서 매주 토요일 밧줄놀이 등 체험 진행
청주시는 오는 16일부터 우암산 삼일공원 일원에서 자연과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밧줄놀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오는 11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 1회씩 트리클라이밍 전문가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이며 예약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체험비용은 보험료를 포함해 1인당 1만9000원이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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