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26일 독립유공자 고 권혁기 선생의 손자 자택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혁기 선생은 지난 1919년 3월29일 충남도 연기군 전동면 청송리에서 전개된 만세시위를 주도했다. /청주시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연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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