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태면 오량리(이장 정기환)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3일 마을안녕기원제를 올렸다. 40여 가구가 모여사는 오량마을은 오래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기원제를 통해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 소망을 빌면서 주민 화합과 마을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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