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44개 단체 46개소 611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센터 프로그램(내방),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로 진행된다.
장애유형을 고려한 뉴스포츠, 스트레칭, 특수체육, 기초체력 프로그램 등 맞춤형 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올해부터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청주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 전·후 체력측정을 통한 건강관리 등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재은 체육회 사무국장은 “앞으로 `장애인체육 일등도시'라는 슬로건에 부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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