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상호금융 예수금 4000억원을 돌파했다.
증평농협은 지난 6일 충북본부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4000억원 달성 탑'을 수상했다.
1970년 창립한 증평농협은 2002년에 예수금 1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 2000억원, 2020년엔 3000억원을 넘었다. 이후 최근 3년 만에 4000억원을 달성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예수금 4000억원 달성은 임·직원들의 노고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으로 경영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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