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CES 2024와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 및 우수성과 발굴을 통해 향후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CES 2024 박람회에 참가한 건양대, 국립한밭대,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한남대, 충남대 등 7개 지역대학 학생, 기업, 서구청, 유성구청에서 참석했다.
국립한밭대 이종원 교수는 CES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시작으로 참여자 선정방법, 실시기간, 실무능력 향상 여부, 글로벌 활동 관심도 제고 등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공유했다.
또 글로벌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평에서는 참여 대학의 사업단장과 부단장, 교수진을 주축으로 행사를 되돌아보며 차년도 CES 필요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경험을 깨달아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채워나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 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