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제고·공동 마케팅 등 협력
충북청주FC는 23일 금성개발㈜과 공식 후원 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금성개발 석명용 부회장과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청주FC 공식 후원 업체, 베이커리 카페 포이드캐롯에서 열렸다.
진천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은 레미콘, 아스콘, 골재 등 건설 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상호 홍보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석명용 부회장은 “충북청주FC와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대표이사는 “협약을 계기로 금성개발과 충북청주FC가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충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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