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가곡면에 거주하는 김종열 씨는 지난 22일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013년 서울에서 귀촌한 김 씨는 2015년부터 단양별빛한옥펜션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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