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AG 탁구 메달리스트 김군해 `올해의 장애인여성스포츠상' 수상
장애인AG 탁구 메달리스트 김군해 `올해의 장애인여성스포츠상' 수상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4.01.18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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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김군해(가운데)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수여하는 `2023년 올해의 장애인여성스포츠상'을 받았다.

`올해의 장애인여성스포츠상'은 여성 선수와 지도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장애인여성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선수 및 지도자를 각 1명씩 선정한다.

김군해는 지난해 10월22일부터 28일까지 항저우(중국)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탁구 단식 은메달, 혼성복식 동메달을 획득하고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대회 4관왕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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