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충북재활원이 준공 20년을 넘긴 생활관을 새로 짓는다. 청주시와 청주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은 17일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충북재활원에서 마리아의 집 증축 기공식을 열고, 기존 건물 철거를 시작했다. 정부 보조금 45억원과 청주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자부담 12억원 등 57억원이 투입된다. 준공 예정일은 12월이다. /청주시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충북재활원이 준공 20년을 넘긴 생활관을 새로 짓는다. 청주시와 청주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은 17일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충북재활원에서 마리아의 집 증축 기공식을 열고, 기존 건물 철거를 시작했다. 정부 보조금 45억원과 청주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자부담 12억원 등 57억원이 투입된다. 준공 예정일은 12월이다. /청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