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아동교육학과 방과후 돌봄·교육 우수사례 세미나 열어
건양대 아동교육학과 방과후 돌봄·교육 우수사례 세미나 열어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4.01.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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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방과후 돌봄&교육 지역상생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아동교육학과가 16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인문학관에서 ‘지역사회 방과후 돌봄&교육 우수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논산동성초 고의순 교장, 논산시 아동복지돌봄과, 아이꽃돌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논산동성초와 논산중앙초 학교돌봄터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방과후 돌봄&교육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한 이날 세미나는 김주현 광석초 교장의 ‘논산시 초등돌봄 현황 분석 및 소통과 공감으로 광석초가 마을학교와 연계한 교육공동체 사례 소개’와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의 서임숙 실장의 ‘바른 인성을 키우는 바룸돌봄 프로그램’ 발표가 이뤄졌다.  
건양대 아동교육학과 황성원 교수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방과후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참여해 아동돌봄기관과 상생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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