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9일자로 양성평등가족정책관에 오경숙 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사진)을 임용했다.
오 정책관은 청주 출신을 충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북실업극복협의회 실장, 일하는공동체 취업지원팀장, 충북새일본부장을 지냈다.
현재는 충북여성정책포럼 부대표, 충북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충북노동자권리보호위원회 위원, 법무부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오 정책관은 지난해 12월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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