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시가스사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
전국 도시가스사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
  • 공진희 기자
  • 승인 2023.12.10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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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가 12월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년 전국 도시가스 대표자 동절기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안전정책 및 현안사항 공유 및 토의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공사는 ‘23년 도시가스 안전관리 추진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23년 도시가스 안전관리 제도개선 및 도시가스 배관 내 수소혼입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서울도시가스에서는 도시가스 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ICT 활용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공유했다.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매년 발생하는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손상사고가 여전히 도시가스 사고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촘촘한 안전대책 수립 및 지속적인 점검·확인을 실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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