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회 곳곳 반국가세력 활개”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회 곳곳 반국가세력 활개”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9.25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우리 사회 곳곳에 종북세력, 좌익세력이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오는 27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후보자는 현재 야당이 종북세력, 좌익세력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근거는'이라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주어를 특정하지 않은 답변을 내놨다.

그는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에 동의하는지'라는 질문에는 “동의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사회 곳곳에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이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