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업체 인삼제품 홍보 … 매출 9억674만원 달성
금산군이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진행한 2023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이 방문객 1만여명, 매출실적 9억674만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관내 32개 업체 및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금산인삼과 음식을 접목한 인삼막걸리, 인삼튀김 등 먹거리와 추억의 달고나 체험, 풍선아트 등 체험 이벤트를 선보여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군수는 지난 22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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