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몰고온 비바람에 가지를 잃은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이 절단 수술을 받았다. 보은군은 지난 11일 고가 사다리차를 동원해 강풍에 꺾여진 정이품송 북쪽 방향 가지 2개를 잘라냈다. /보은군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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