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28~29일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탐구·강연·체험·전시·공연 존(ZONE)으로 나눠 전시 행사를 연다.
`탐구 존'은 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등 주요 과학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110명의 과학 프로젝트 포스터 75편을 전시한다.
`강연 존'은 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를 초청, 우리의 삶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시 존'에서는 비밀의 화원(전자현미경 사진), 심원 우주(Deep Sky), 우리가 꿈꾸는 미래 과학놀이터 등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체험 존'은 충북과학관협의회, 충북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과학문화협력기관, 충북대학교 등이 과학문화콘텐츠 20여 종을 체험할 수 있다.
`공연 존'에서는 과학마술공연, 드론군집비행 퍼포먼스, 신기한 과학실험 버스킹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