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주 영동농기센터 소장
오면주 전 농업지원과장(사진)이 제20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오명주 소장은 영동군 영동읍 출생으로 농업인상담소장, 농촌자원팀장, 와인산업팀장, 농업기계팀장, 연구개발팀장, 지도기획팀장을 거쳐 2019년 7월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시험연구과장과 농업지원과장을 거쳤다.
오 소장은 와인산업팀장 재임 때 영동을 와인산업 명품으로 우뚝세웠고, 연구개발팀장 재임 때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기술보급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명주 소장은 “스마트농업 육성과 맞춤형 농업인교육 및 신기술보급 추진,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전문농업인, 청년농업인 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전국 제일의 현장 중심 농업기술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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