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성장”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성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7.03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홍경 제천부시장

 

제천시가 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제33대 채홍경 부시장(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채홍경 전 충북도 행정국장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민선8기 취임 1주년 직원 월례조회와 함께 진행됐다.

채홍경 부시장은 충청북도 청원 출신으로 1989년 공직에 입문했다. 충북도 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장,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예산팀장,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등을 역임한 후 충북도 행정국장을 거쳤다.

채 부시장은 취임사에서“재직기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기반시설 확충, 관광사업 육성 등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 이준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