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충북대학교 병원은 1일부터 한 달간 1층 문화 전시장에서 입원 환자와 방문객을 위해 ‘이성열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가족, 방문객들에게 병원 이미지를 밝고 따듯하게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개인전을 갖는 이성열 작가는 한국화을 비롯해 유화 등 25점을 전시한다.
이 작가는 “병마와 싸우는 아픈 환자들이 눈에 아른 거려 그림으로 용기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환우들이 그림을 보고 용기를 얻고 빠른 치유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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