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 2일 발생한 서부·결성 산불피해 복구 방안 마련을 위해 군의회 의원 10명, 서부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단 20여명이 참석, 진행됐다.
이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그 중 공통적인 사항은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수목으로 산림을 복구해야 한다는 내용과 친환경적인 생태계 조성 및 서부면이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레저산업을 개발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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