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북에 최대 20㎜의 비와 함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대형 크레인이나 간판, 현수막이 흔들릴 정도의 강풍이어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1일 충북에 순간 최대 70㎞/h 이상의 바람이 불겠다.
기상지청은 10일 오후 늦게 수도권 등 중부 지방에 강풍 특보가 발효되기 시작해 11일 새벽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의 강풍 특보가 모두 해제될 시기는 12일 오전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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