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 2골 2도움 맹활약
리버풀은 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2골 2도움을 작성한 살라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리그 통산 127골을 작성 중이던 살라는 2골을 추가해 129골을 기록했다. 동시에 리버풀 최고 득점을 기록 중이던 `전설' 로비 파울러(128골)를 뛰어 넘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