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고 여자핸드볼 선수단이 창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우수 선수의 지역 이탈을 막기 위해 2021년 여자 핸드볼부 창단을 결정하고 `우생순' 주역 우선희씨를 지도자로 선임했다.
지난해 졸업생부터 대전체육고로 4명이 진학했으나, 엔트리를 채울 수 없어서 팀 창단식을 미루고 훈련에만 매진하다 이번 신입생 6명이 입학함에 따라 10명으로 선수단을 구성, 창단식을 갖게 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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