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프로탁구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삼성생명 프로탁구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2.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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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탁구 명가 삼성생명이 남자 프로탁구 2연패에 다가섰다. 삼성생명은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며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15일 경기 수원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체육관)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남자 코리아리그 경기에서 3위 미래에셋증권을 매치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한 경기를 남겨놓고 승점 38점(11승2패)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2위 국군체육부대(30점, 8승4패)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4-0으로 이겨도 승률에서 앞서 1위가 된다.

남녀 코리아리그는 22일까지 정규리그를 모두 소화한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은 다음달 22~25일에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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