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 꾸준한 인기 … 개인활동서도 종횡무진 활약
그룹 `르세라핌(LE SSERAF IM)'의 일본 데뷔 싱글이 오리콘 차트 1위를 굳혔다.
5일자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현지 데뷔 싱글 `피어리스'가 1325장 판매되면서 일간 싱글 랭킹 1위에 자리했다.
이번 싱글은 3일자 차트에서 1위를 탈환한 후 사흘 연속 순위를 지켰고, 해당 랭킹에서 총 여덟 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은 발매 2주차에도 오리콘 차트 1위를 이어갔다.
이번 싱글은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데뷔 음반으로는 5년 3개월 만에 오리콘 주간 싱글(2월 6일자)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팀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김채원은 3월 첫 방송을 앞둔 ENA 새 예능 프록램 `혜미리예채파'에 합류소식을 알렸다.
또한 사쿠라는 단독 유튜브 예능 `겁도 없꾸라'의 MC로 활약 중이다.
허윤진은 자작곡 `레이즈 와이_아워 글래스'를 발표했다.
카즈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의 모델로 발탁됐고, 홍은채는 KBS 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돼 오는 10일 방송부터 `제38대 은행장'으로 나선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