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당분간 이렇다 할 경쟁 상대가 없어 `너의 이름은.'(379만명)에 이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2위 기록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5일 27만6453명을 추가해 개봉 5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 관객수는 234만8330명이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이 작품은 개봉 1~3주차 주말엔 2~3위를 오가다가 개봉 4주차 주말부터 1위에 올라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최상단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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