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6개월 단기 임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6년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K리그1(1부) FC서울은 5일 유럽 무대에서 뛰던 황의조의 임대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6개월 단기 임대로 전해졌다.
A매치 53경기에서 16골을 터뜨린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K리그 무대에서 뛰는 건 성남FC 유니폼을 입었던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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