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 만 …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89위로 인기 여전
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2억회를 넘겼다.
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하입 보이'는 3일 현재 누적 스트리밍 2억101만6566회 재생됐다. 지난해 8월 음원이 공개된 이후 186일만이다. 뉴진스 곡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회 재생된 건 `하입 보이'가 처음이다. 앞서 `하입 보이'는 공개 98일 차에 1억회를 넘겼다. 이후 2억회까지는 88일이 걸렸다.
`하입 보이'는 지난 2일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서 89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뉴진스의 새 싱글 앨범 `OMG' 수록곡 `디토'(Ditto)는 발표된 지 33일만에 1억회 이상 스트리밍 돼 `하입 보이'와 `어텐션'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스포티파이 1억 재생 곡이 됐다. `OMG' 역시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가 현재 8951만5074회를 기록하고 있어 곧 1억회를 넘어설 거로 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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