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신현욱씨 등 4명 … 건설현장 품질·안전관리 기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이 `2022년도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을 선정하고 2일 시상했다.
2022년 행복도시 내 전체 건설현장 81개소를 대상으로 벌인 심사 결과 `행복도시 올해의 현장소장'으로 코오롱글로벌㈜의 신현욱 부장(6-4生 UR1-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과 지에스건설㈜의 차영철 책임(6-3生 L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이 선정됐다.
신현욱 부장은 건설현장 비상대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점이, 차영철 책임은 타워크레인 구조물 내부로 우수가 유입되거나 근로자 추락을 예방하고자 안전시설물을 적극 적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복도시 올해의 감리단장'으로는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심근섭 전무(6-3生 M2블록 LH아파트 신축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김다슬 대리(3-1·2生 간선도로변 소음저감시설 추가설치공사)가 선정됐다.
심근섭 전무는 현장 내 안전체험시설을 운용하고 감리단장이 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직접교육을 시행한 점이, 김다슬 대리는 소음저감시설 시공 시 낙하물방지망을 추가 설치토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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