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세관, 원산지 허위표시 집중단속
대산세관, 원산지 허위표시 집중단속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9.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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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세관(세관장 김지창)은 추석을 앞두고 수입물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가 증가할 것에 대비, 지난 5일부터 추석 전까지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세관은 의심 품목이 대량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은 대형할인점, 전문쇼핑상가 등을 집중단속하며 단속 품목으로는 선물용품 및 제수용품으로 의류 구두 핸드백 화장품 및 식용유 조미오징어 황태포 쇠고기 굴비 등이다.

이와 관련, 원산지표시제도의 정착을 위해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확인하고 구매할 것과 단속 기간 원산지 허위표시 등이 의심되는 경우 신고전화 125번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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