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ATS 대표(사진)가 충북경제포럼 차기 회장에 취임한다.
충북경제포럼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치가 회장에 이 대표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04년 ATS를 설립한 뒤 청주 공장에서 초정밀 사출 기술로 자동차용 클립과 패스너등 차량용 플라스닉 부품을 생산,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업계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금까지 1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기부한바 있다.
이 대표는 내년 2월 23일 충북경제포럼 정기총회의 인준을 거쳐 차기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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