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참여단 1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과 무단방치 금지를 홍보하는 등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관내 전동킥보드 이용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안전을 위협하는 운행 및 무분별한 주차로 인해 주민 불편사례가 지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캠페인 이외에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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