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특성화산업 산학협력 강자
청주대 특성화산업 산학협력 강자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11.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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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확산 포럼 개최... 대학·기업 협조체계 구축

 

청주대학교가 지난해 `산학협력 중심대학 대전환의 해' 선포 이후 산학협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9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2022 미래산업 특성화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ICT·에너지 특성화로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 BT·보건의료 특성화로 한국바이오협회, 항공분야 특성화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각각 산학협력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또 가족회사제도 활성화를 통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범진전자㈜, ㈜먹깨비, ㈜웃샘, 아지노모도제넥신㈜, 예미담요양병원, 이수국제특허법률사무소 등 6개 기업에 우수 가족회사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변동철 단장은 `KIAT 10대 유망 신산업전망과 산업기술 인력양성 정책방향',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반가운 센터장은 `한국 청년의 역량과 역량 활용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산학협력 발전방향과 인력양성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소개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진희 교수는 `현장실습 우수사례 및 활성화 방안' 발표로 산학협력 친화형 교과과정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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